2016. 10. 9. 00:13


 

아침부터 죽밖에 못 먹었어요!

배고파.

 

 

 

GirlsAward2016 AUTUMN/WINTER가 끝났습니다✨

저는 Ank Rouge상의 스테이지에

모델로서 나오게 되었고

노기자카46로써 라이브의 마지막을

맡았습니다.

나한텐 환성도 없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름을 불러주시고 보드나 부채를

들어주셔서 기뻤답니다.

감사합니다!

 

본방 직전엔 긴장보다는 설렜어요!

즐겁고 행복했어~(。-_-。)

스테이지에서는 제가 요즘 빠져있는

「토끼」 인형을 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객석에 던졌더니 펜스 앞으로

떨어져버려서...

죄송해요.

무사히 어느분에게 닿았으려나?♩

 

 

선배들에 이어서

언젠가 또 런웨이를

걸을 수 있도록 힘내자고 생각했습니다

 



 

Ank Rouge상의 옷은

THE 여자아이 라는 느낌으로 푹신푹신했어요♡

베레모, 저도 요즘 옷 입을때 자주 쓴답니다~

 

 

 

내일 TGC KITAKYUSHU2016도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나세 상이 표지인

FLASH 스페셜(발매중)에

호리키타 콤비로 실려있습니다✨

 




↑집에서 느긋하게 쉴땐 이런 느낌.

늘어져 있어요. (웃음)

 

태풍이 있었는데 저희가 밖에 나가자

맑아졌다! 는 상황이 3번 연속으로 있어서

하레온나의 힘을 발휘했습니다(。-_-。)

야외 촬영 때 비가 내린 적도

거의 없답니다!

유일한 특기일지도.

 

 

그리고 그리고,

요미우리 중고생 신문의 연재와

별책 카도카와와 rAY도

체크 부탁드려요✨✨

 

 

엄마가 야채볶음을 만들어줘서

먹고 올게요~ 얏호~

오야스미오나♩

 

  


2016. 10. 8. 21:38




런웨이는 처음


새로운 쾌감에 눈을 뜨다


토끼 던졌다고 의기양양


피식


피식2



2016. 10. 8. 19:51



태풍을 거친 촬영!


바닷마을 노스탤지어


호리 미오나 X 키타노 히나코


2기생 사이에서는 친하면서 라이벌이기도 하다... 

그런 두 사람이 여름의 끝에 "자매" 가 되었다.



――서로의 첫인상을 알려주세요.


호리 최종심사때 시끄러운 애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게 히나코였죠. (웃음)


돌아갈 때 몇살이야? 하고 물어봐서 대답했더니 "동갑이네, 앞으로 잘 부탁해" 라고 했어요.


저는 낯을 가려서 그게 무척 기뻤어요. 근데 조금 무서웠지만. (웃음)


키타노 맞아요. 저는 미오나가 신경쓰인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같은 2기생이라 그냥 말 건거에요. (웃음)


실제로 엄청 말걸기 쉬웠고요.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는?


호리 기억나는게, 악수회에서 쥰나를 포함해서 셋이 장난쳤어요. 


그랬더니 히나코가 "미오나는 이렇게 재밌는 애였구나" 하고 말해줬어요.


키타노 쥰나랑은 최종 심사때 같은 그룹이어서 친해졌거든요. 그런데 쥰나는 미오나 오시였어요.


당시 미오나는 아직 상경하지 않아서 1주에 한 번밖에 얼굴을 못보는데도


그동안 저랑 같이 있던 쥰나가 그날은 미오나 쪽으로 가는거에요. 그래서 질투했어요. (웃음)


게다가 아직 중학생이라 솔직히 이런 세계가 무서웠구요.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해서 '쥰나, 쥰나' 처럼 되었는데요,


나중에 미오나랑도 친해져서 "앗, 미오나는 이런 애구나" 하고 알게 됐어요.


'나도 마음을 터놓을 수 있구나' 라던가, '드러내도 되겠구나' 처럼.


――미오나 짱은 어떤 사람이죠?


키타노 미오나는 갑자기 선발 센터가 되고, 맡겨진 포지션도 있어서, 그걸로 고민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2기생을 생각하는 아이에요. 그건 확실해요.


――히나코 짱은 어떤 사람인가요?


호리 밝기만 한게 아니라, 한가지 일을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에요.


키타노 칠흑의 어둠도 갖고 있죠. (웃음)


――두 사람 모두 2기생에서는 언니 쪽이네요.


정리한다는 의식이 있나요?


키타노 1년 전 쯤에는 미오나랑 "2기생을 이끌어가야 해" 같은 얘기를 했거든요. 


지금도 그런 마음은 있지만, 2기생이 들어오고 3년 반이 지나서 각자가 남한테 맡겨선 안된달까,


2기생으로 노력하는것만이 아니라 노기자카로써 노력해야만 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선배들도 후배로서가 아닌 동료로 보고 있다고 얘기해주셔서, 저희들의 자각이나 사고 방식이 바뀌었네요.




――1기생과의 관계도 바뀌었나요?


호리 맞아요. 처음엔 서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거든요. 선배들도 처음 맞는 후배였으니까.


그치만 3년 반 지나서 조금씩 바뀌었어요.


키타노 여름의 진구 라이브에서, 아스카가 센터에 서서 친밀한 느낌이 든 걸지도 모르겠지만 


레이카 상이 나오지 못했던거나 누군가가 컨디션이 나빠졌다거나 그럴 때에 서로 도와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호리 라이브에서도 선배들 사이에서 폐를 끼치지 말자는 마음으로 움직인게 많았는데요, 


의식이 바뀌어서 주위를 보면서도 자기다움을 드러낼 수 있게 됐달까.


그래서 그런 성장한 모습을 팬분들도 봐주셨으면 해요.


――후배가 되는 3기생이 가입했는데요.


호리 2기생만이 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 같아요. 


빨리 친해지고 싶지만, 친구 같은 관계가 되어버리면 3기생들도 배울 수 있는게 없을것 같아서

좋은 선배 후배관계가 쌓아졌으면 좋겠네요.


키타노 저희들도 가입하고 이코마 상이나 선배 분들에게 "전부 버리고 올 수 있나요?" 라는 편지를 받고


다양한 것을 전해받았는데요.


진지하지 못하던 저희들에게 선배들이 노기자카로서의 자각을 가르쳐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3기생들도 선배들이 쌓아올린 것, 인사나 예의범절 같은 부분을 포함해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시간을 들여서 확실히 기억해줬으면 싶어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호리 히나코는 전속 모델이나 개인 일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노기자카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배우 지망이라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고 싶어요.


키타노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 방송이나 동물 애호 봉사활동 같은 동물에 관한 활동을 하고 싶은데요,


지금의 1번 목표는 역시 노기자카의 프론트에서 춤추고 싶어요. 그게 목표로 하고 있는 꿈이에요.


호리 앞으로의 노기자카는 2기생에게 걸려있네.



2016. 10. 7. 21:50




전국 투어는 어떠셨나요?


이전까지는 제 이름이 들어간 타올을 들고있는 분이 별로 없어서 


누구한테 손을 흔들어야할지 모를 초조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은 조금이나마 제 타올을 내건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아서, 두번씩 볼 만큼 기뻤어요.


투어 후에는 3기생 멤버가 결정되었죠.


저는 연하 멤버들이 귀여워서 같은 2기생인데도 무심코 밥을 사주곤 하는 버릇이 있어요.


3기생은 모두 어리고 귀여워서 어쩔 수 없으니까 무척 불안하네요. 금전적으로. (웃음)


B.L.T 는 이번 호 마침 창간 19년으로, 20년째를 향한 스타트를 끊습니다.


B.L.T 에는 노기자카 가입 당시부터 신세를 지고 있지만, 가장 추억에 남는게 


이코마 상과 표지(16년 4월호)를 맡게 된 거에요.


아이돌이 되기 전부터 알던 잡지라서, 제가 표지에 실린게 무척 기뻤죠.


겨울의 가마쿠라에서 촬영했었죠?


네. 조금 추웠지만 팬케익을 먹거나 바다에 가기도 하면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식빵을 좋아해서 맛있는 빵집에 들려서 식빵을 대량으로 샀고요.


호리 상도 현재 본지와 같은 19세. 돌아보면 어떤 10대 시절이었나요?


파란만장했네요. 실은 제 인생에 대해 별로 말하지 않거든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진집이 나올 때엔 가족만이 알고있는 것도 전부 말할까 생각해서 지금 모아두고 있어요. (웃음)


그리고 10월 생일에 20세가 되죠.


성인식도 하게 되니까, 좀더 자각을 갖고 다양한 일을 솔선해서 해가고 싶어요.


그리고 어른스러운 표정도 보여드리고 싶구요. 


요즘 가끔씩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있는데, 아직 잡지에선 한 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네요!



2016. 10. 6. 22:25


 

 

스시를 먹으려고 하니까

옆에 있던 이오리가 카메라를

들이댔어요(^。^)




성게~~♪






잘 먹겠습니다!!





아, 그래도 우선 참치뱃살부터...









 

음~~~~~~✨✨✨✨

맛있어~~(〃ω〃)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

지금은 튀김이랑 교자가 먹고 싶네~

 

아, 만약 괜찮다면 저저번 회의

스시랑도 이어져있으니까 봐주세요♩

http://blog.nogizaka46.com/miona.hori/smph/2016/10/034765.php

 

 

그리고 생탄 티셔츠가 오늘 23:50에 마감된다고

하니까, 구입하시려면

서두르세요 (>_>)!

 

오늘 발매된 Topyell 에서는

호리 미오나 철저 해석되고 있어요. 흠

포스터 포함이니까 꼭✨

 

 

그러면 그러면

오야스미오나♩

 

 

 

2016. 10. 6. 22:12

 

 

2016년도

호리 미오나 생탄 티셔츠를 완성했습니다! ✨

색은 제가 좋아하는 하늘색 X 흰색이에요

아, 사이리움 컬러는

오렌지 X 흰색이지만요...(>_>) (웃음)

 

디자인은 심플 THE 베스트



이 실루엣, 언제의 저인지

아시는 분 있으려나~? 있으려나~?

 

 

정답은

상크 에트왈의 mv

어른으로의 지름길 때에요♪

이번엔 mv를 보면서 모사했답니다

모사는 자신있어요(*・ω・)ノ

 

남녀노소 관계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까 악수회나 라이브같은 때에

입고 와주시면 기쁠거에요.


 

http://www.nogizaka46shop.com/

 

⇧ 바로 지금, 접수중!

기념 할 만한 20세✨

저도 악수회나 리허설 때

입으니까 맞춤으로 입어요~~


 

 

그리고 그런 오늘은

상에트 결성일☆

 

5명 모두가 이 유닛에 대한

마음이 있고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소중한 동료이기도 해요...

모두 지기 싫어하지만 자신이 별로

없어서, 그럼에도 버티면서

항상 위를 목표하고 있답니다.

상에트, 좋아해(^.^)♡

 

 


그러면 그러면

오야스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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