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숏.
돌아왔습니다.
왜 자르는거에요...?
1)
오늘은 스포니치에 아스카 상이랑 나와요♪
신문에 떡하니 실려서 영광이에요…
생명선 늘어나지 않으려나~
노기노노 18시부터 들어줘♪
미오나
2)
게츠쿠에 키리타니 미레이 상!!!(*・ω・)ノ
내가 좋아하는 분.
꼭 봐야지~
호리 미오나
에이스의 예감
14번째 싱글 '봄망초 필 무렵' 에서는 유일하게 선발 진입을 이뤄내
2기생을 이끄는 미오나의 '연인 시점' 촬영!
――촬영은 어떠셨나요?
교복 의상이 코스프레가 되는게 아닐까 조금 걱정이에요. (웃음) 몇 살이 되어도 교복이 어울리는 채로 있고 싶다고 생각하지만요.
――3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죠.
동갑내기들보다 1년 늦은 졸업이 되어버렸어요. 왜냐하면 기후 현에서 상경할 때 이전 학교를 그만둬야만 했는데,
상경하는 타이밍이 조금 늦어져서 한 학년 아래로 편입하는 편이 학점을 따기 좋다는게 이유였어요.
하지만 그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랬군요. 일과의 병행으로 낙제점이 많은 줄 알았어요.
그런건 아니에요! 하면 할 수 있는 타입이에요.
――양립은 힘들었나요?
과제가 잔뜩 나오는데, 그걸 해치우는 게 힘들었어요. 집에서 다 끝낼 수 없어서, 일하면서 하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제 의사로 노기자카46에 들어오는걸 결정했기 때문에 그것도 받아들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정식으로 사회인이 됩니다. 기분은 좀 다른가요?
우선 일감의 폭이 넓어지는게 기뻐요. 고등학생이면 이른 시간에 돌아가야만 했거든요.
예를 들면, 작년 '홍백가합제' 에서는 방금까지 출연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카운트다운을 맞았어요.
티비에 나오는 멤버들을 보면서. (웃음) 조금 아쉬웠죠.
――졸업여행을 갔었네요.
맞아요! (호시노) 미나미랑 오사카의 USJ에 다녀왔어요.
――학교는 같은 학교였나요?
아니에요.
――다른 학교 학생이랑 졸업여행인가요. (웃음)
줄곧 '가고 싶다' 고 얘기했는데, 마침 시간이 비어서 '좋아, 가자!' 처럼 되었어요.
――굉장한 행동력이네요. 그건 그렇고, 선발 복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자신이 없어서, 이름이 불릴 일은 없겠지 하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어요.
이름이 불린건 기뻤지만, 복귀할 때는 3열보다 앞에 가고 싶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아쉬움도 느끼고 있어요.
――뮤직비디오에서는 졸업하는 후카가와 마이 상과의 엮임이 인상적이네요.
이번엔 2기생 선발이 저뿐이라, 2기생을 이끌어가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후카가와 상에게서라면, 후배에게 '노기자카46를 부탁해' 하고 부탁하고픈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이 나타나는 장면도 있어요.
――선발에서 떨어진 기간에 마음이 꺾이진 않았나요?
졸업을 생각한 적도 있지만, 팬분들의 슬퍼하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서 꾹 참았어요. 아직 꿈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구요.
――봄부터 하고 싶은 일은?
액션을 배우고 싶어요! 장래에는 액션도 가능한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그리고 라이브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헤엄은 못 치지만, 육상에서는 강하니까 아크로바틱을 할 수 있도록 되고 싶지만... 조금 무섭네요. (웃음)
노기자카 차세대 더블 에이스는 초네거티브!? 센터는? 지금은... 무리
노기자카46가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말에 비원이었던 NHK 홍백가합전 첫 출장을 이뤄내고, 올해 3월 발매된 '봄망초 필 무렵' 도 대 히트. 그 기세를 살려, 이번 달 25일에 2번째 앨범 '각각의 의자' 를 릴리즈한다. 이 그룹은 어디까지 거대해지는걸까!? 키를 쥔 '차세대 멤버' 사이토 아스카와 호리 미오나를 직격했다.
――사이토 상은 센터 목표가 있나요?
아스카 (담담하게) 아, 없어요.
――차세대 멤버로써는 센터 목표를 갖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스카 제가 센터가 된다면 싱글이 엄청 안 팔릴것 같아요. (웃음) 저는 모두에게 먹히는 타입이 아니라서요. 미오나라던가, 장래성 있는 멤버는 저 말고도 많이 있으니까...
미오나 아니에요. (쑥쓰러운 웃음)
――호리 상은 연구생에서, 갑작스레 센터를 경험했죠?
미오나 센터를 맡게 된 것은 귀중한 경험이었어요. 하지만 거기서 점점 포지션이 내려가서 '나는 안돼' 하고 부정적인 쪽으로 가버렸네요.
――한번 더 하고 싶단 생각은?
미오나 자신이 없어요. 주변 사람들도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도 네거티브가 되어버리거든요. 앞으로 많은 경험을 쌓고 자신을 갖고, 그런 타이밍이 와서 맡게 된다면 전력으로 열심히 하고 싶지만, 지금은 착실히 '복신' 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역시, 두분은 센터를 목표로 하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아스카 아뇨아뇨, 무리에요. 앞으로 언니 멤버들이 졸업하면 '내가!' 하고 생각할 때가 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렇게 말할 자신도 없고, 그 전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느낌이에요.
1)
안녕(*・ω・)ノ
점심밥은 카레랑 난이었어!
난, 엄청 좋아해서 기뻤어♪
해피~♪
머리핀은 별님.
미오나
2)
악수회 끝~(*・ω・)ノ
재밌었다♫
와주는 사람들이 싱글벙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해~
저녁밥은 미센의 대만 라멘을 곱배기 2배 먹었어!
오랜만에 먹었어~
완전 좋아. 행복해.
미오나
1)
안녕ヽ(*・ω・*)ノ
미니라이브 끝~
이제부터는 악수회야!
오늘은 29일, 고기의 날이야!
미오나
2)
악수회 끝났어♪
즐거웠어~(。-_-。)
쥰나랑도 오랜만에 쭈욱 같이 있어서 엄청 웃었어!
대기실은 깨닫고보니 히나코, 나, 쥰나 시오 아이스끼리 같은 책상이었어ヽ(*・ω・*)ノ
또 고기 먹으러 가고 싶다~
아, 오늘은 고기의 날!
난 햄버그랑 튀김 먹었어♡
너도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