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1. 13:48




!


17. 18일의 언더라이브@무도관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완전연소에요!

와 주신 여러분

신나게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_ _)m


이번의 리더는 더블 센터를

맡고 있는 저와 히메짱.

처음엔 둘이서 어떤 형태로 이끌어가야 할까,

과연 어떤 라이브가 될까

불안이나 부담감도 잔뜩 있었어요

그렇지만 저번 언더라이브에서

혼자 리더를 맡았을 때와는 또 달라서

무도관이라는 넓은 곳이기 때문에 더욱 두사람이

서로 지탱하고 부담감도 짊어진것도

좋은 뜻으로 나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혼자 리더였다면 저는

불안과 부담감으로 꽉찼을거에요...

오버츄어가 흐르고 회장의 사이리움

이나 환호성을 무대 뒤에서 히메짱과

둘이서 봤을 때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무도관은 끝이 아니라

여기서부터가 우리들의 승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2기생은 최초의 언더라이브부터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언더라이브를 통해서 강해졌습니다.

많은 것을 배워서,

라이브란 정말 즐겁다고 느낄수 있는

계기도 되었어요(*・ω・)ノ

무도관까지 저희들을 데려다주신

마리카 상, 미사 상, 이노우에 상,

아스카 상, 미나미, 그리고 13th

언더 멤버들, 스탭분들,

팬 여러분에게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매 공연,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나

배워야 할 일을 잔뜩 찾아서

내면적으로도 정말 성장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히메짱 정말 고마워♪

든든했고 무대 뒤에서 힘내자고

울면서 포옹했던 일, 절대

잊지 않을거야!



그리고, 라링 상의 졸업.

알지 못했기 때문에 무척 쇼크였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선배.

같은 토카이지방 출신으로 최근 언더라이브를

통해서 더욱 친해졌는데

정말 쓸쓸해요

그렇지만, 졸업은 라링 상이 정한 일.

저는 라링 상을 계속 응원해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밝게 행동하고 주변을 웃음짓게

만들어 주지만, 사실은 눈물이 많아서 울고 있는데도

강한척 웃는 라링 상을

보고 마음이 쓰라려졌어요...

라이브나 일에 거는 마음이 뜨거운 점,

앞으로도 배워가겠습니다

졸업까지의 기간, 많이 많이

얘기하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

그리고 빨리 밥 먹으러 가고 싶어♡






완전 예쁜 시라이시 상이 표지!


어른 호리




제이슨 호리

카메라맨 분을 노리다.

(제이슨, 뉴욕에 가다. 느낌)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레플리카

전기톱을 들었습니다!

언젠가, 프레디 같은 손가락 흉기나

바이오하자드의 질이나 앨리스 느낌의 모습,

사다코, 여러 호러 영화와

콜라보해보고 싶어(^o^)



OVERTURE에서는

제 특집을 6p에 걸쳐서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저,

어른스러운 느낌이나 평소의 느낌,

달달한 소녀스러운 느낌이나

앞으로의 일, 지금까지의 일에 대한

인터뷰도 포함해서 풍성풍성

온갖 질문에도 답변합니다!

이걸 읽고 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다면 기쁠거에요

꼭 읽어주세요.



알림

발매중↓

○EX대중

○요미우리 중고생 신문

○Soup.1월호

○UPDATE girls Vol.2

○월간 엔타메 1월호

○Men`s JOKER WATCH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BOMB

○노기자카46 이야기

○OVERTURE005

○mirror


앞으로 발매
○12/21 BRODY
○12/21 주간 플레이보이
(역대 센터 5명 표지)
1/4 발매의 주프레에는
저희들의 양면 포스터가 포함됩니다!
○12/22 UTB
(2기생 팀 대결)

TV
○매주 일요일 0:00~
노기자카 공사중
오늘도 나와요(。・ω・。)
요즘 노기중에서도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제대로 해야지


이상




핸드 파워~+(๑❛ᴗ❛๑)+

23일 발매되는 뮤비집에 수록되어있는

「미리 이야기하는 로맨스」

잘 부탁 드립니다~!

미리로맨 멤버 좋아♡




오늘은 핑크색 딸기를

처음으로 먹었어요~( ᵕ̤ૢᴗᵕ̤ૢ )


아, 그러고 보니 요전 쿠키를 만들어서

들고 걷다가 우연히 케야키자카46의

니지카 짱과 만나서

건넸더니 기뻐해줬습니다.

그렇게 볼품없는 쿠키를 (웃음)

케야키자카46의 모두와 얘기하고 싶네...

 



좋아~

내일은 크리스마스 라이브 마지막 공연!

4일간 신세를 진 무도관도 라스트.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야스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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