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힐즈 5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브리 대박람회에 미리아와 다녀왔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계속 기대해와서
소원이었어요(。・ω・。)✨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파즈와 시타가
먹는 달걀 프라이 토스트!
저녁밥으로 스테이크를 먹은 후였지만
맛있어서 꿀꺽 다 먹어버렸습니다.
가게 안의 음악도 완전히 지브리라서
행복해진 채 미리아랑
노래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약속 시간에 조금 늦어버리고
갑자기 빵집에 들어가서 명란젓 바게트를
사는 등 연상인데도 미리아에게 민폐를
여러가지 끼쳐버렸어요...
함께 있으면 항상 그렇지만요...
그리고 연하에게 혼나곤 해요.
그래도! 그렇게 신나서 얘기하고
눈물날 정도로 웃은건
미리아였기 때문일지도♪
언제나 고마워(*・ω・)ノ
사랑해~
조금 문턱이 높은 가게에서
라이브 힘내자! 의 모임으로
살짝 분발해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두근두근했어~
부드러워서 행복했어요✨
미사 상을 꼬옥~♡
나나미 상은 나무를 꼬옥~♡(웃음) 귀여워
오늘은 대기실 왼쪽 옆이 나나미 상이고
오른쪽 옆이 카즈미 상이었어요!
나나미 상 하고는 제가 푹신푹신한 물건에
빠져있는 애기를 하고
카즈미 상 하고는 잡지를 같이 보면서
즐거웠어요♪
나이는 조금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선배 언니들과 있으면
응석부릴 수도 있고 여러 얘기들도 재미있고
장난도 칠 수 있어서 즐거워요
노기자카 멤버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멋진 멤버들이 많이 있으니까
3기생이 될 분들도
안심하고 들어와주세요(。・ω・。)
후배인가~
저는 선배답지 않으니까요~ (웃음)
오키나와~
요전에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계정에서
메일이 왔는데,
마녀 배달부 키키 스탬프 발매를 알고는
발매되고 몇 초만에 구입했습니다(*・ω・)ノ
그 후로 매일 매일, 매니저 상에게
마녀 매달부 스탬프를 보내고 있답니다♪
누군가에게 보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어요!
개인적으로는요, 키키의 핏 하고
화내는 거랑 할아버지가 빤~히
바라보고 있는게 마음에 들어요~
귀여워라~
8월에 방송되는 지브리도 기대돼~
바다가 들린다도 오랜만에 보고 싶네
앗, 그러고 보니
지브리 얘기만 잔뜩 했네요(゚o゚;;
죄송해요...
이제 곧 8월!
투어도 촬영도 기대돼요
더더욱 흡수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러면
오야스미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