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라는 만화를 샀어요
1~4권까지 샀는데
5권이 정말 기다려져요
만화 속 세계관의 분위기가 달달하고 상쾌하고 투명하고 반짝반짝한 세계관✨
흑발 롱헤어에 육상부 출신이라는 점이 저랑 닮은 부분이 있어서 왠지 친근함을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언젠가 악수회에서 아키라 짱의
코스프레할까...
여러분과도 사랑비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옛날의 저는 마카로니 샐러드나 타르타르 소스
같은 '마요네즈 계열' 이나 성게, 굴 등의 '어른의 맛'이 거북해서 생크림이나
슈크림 처럼 달콤한 '여자가 좋아하는 음식'도 거북해서 정말
편식이 심했어요
그렇지만, 노기자카에 들어오고 부터는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어!
나 자신도 놀랐어!
위에서 미오나 (,,•﹏•,,)
요전에는 개별악수회가 있었어요!
미나미의 생탄제가 있어서
미나미오나로 레인이 디즈니 풍으로!
제 레인에는 정말 좋아하는 곰돌이 푸
생일도 아닌데 제 레인까지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나미에게는 생일에 줄 예정으로
사둔 오키나와의 맞춤 목걸이와
핸드 크림을 건넸습니다
기뻐해주고 메일도 보내서
기뻤어요
오키나와의 목걸이는 수제품이라
세상에 하나 밖에 없어요(i_i)
선물을 고른다는건 그 한 사람을 위해 가게를 돌아다니거나 뭘 줄지
고민하거나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왜냐면 그 사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시간이니까
저도 다른 사람에게 받은 선물은 정말 기쁘고 좋아해요
물건이 아닌 편지도 그렇고요
'마음' 이 기뻐요
어린 시절부터 가족에게 자주 편지를
써줬습니다
자신이 솔직해지지 못해 폐를 끼치던 때, 우연히 갑작스레 평소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졌을 때 혼자 책상에 앉아 편지를 쓰던 일이 자주
있었어요☺︎
여러분에게 받은 편지도
읽게 되었어요!
악수회에서 알고 있는 분이나 아직
만나지 못한 분까지 다양한 분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고 더욱 여러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 같은게 누군가의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ノ)・ω・(ヾ)
마음이 훈훈~
감사합니다!
악수회의 옷은
1~2부
젤라토 피케의 파자마(아마 토끼)
3~5부
LAGUNAMOON의 하얀 니트
NIKE의 운동화 였습니다
오랜만에 5부제로
여러분이 와주실까 하고 계속 불안했지만 1부부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아침부터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런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을 해줘! 같은 코멘트를 보게 되어서
그 리퀘스트에 점점 응답하려고 해요
곧, 다음번에는 스타워즈 파카랑 무녀를 입을 예정이에요.
기다릴게~~m(_ _)m
그러면 그러면
오야스미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