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4. 23:10



안녕하세요

금요 로드쇼의 마녀 배달부 키키 보셨나요?

저는 보면서 대사를

중얼거렸어요 (웃음)

침착해지고 두근두근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제게 있어서

소중한 작품입니다


"좌절하기도 했지만

저는 괜찮아요"

"그렇게 모습에 집착하지 않아.

중요한건 마음이야."

라는 말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키키가 고민하면서도 눈앞의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올곧은 자세와 용기에

언제나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분발하게 됩니다☆


파카의 후드는 쓰면

시야가 좁게 보여져서

불안해져요...

그렇지만 안정되고 따뜻해서 좋아( ᵕ̤ૢᴗᵕ̤ૢ )





머리, 조금 잘랐어요! 가벼워요

둥실둥실둥실

좀더 자라지 않으려나~

요즘 입술이 건조해요...

약용 립은 꼭 포켓에 갖고 다녀요.

포켓이 없다면 눈에 띄는 장소에 둬요.

습기는 중요해~(。・ω・。)




드물게 요즘은

드라마에 빠져있는데

노기자카에 들어오고는 별로 드라마를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요 


나를 보내지마

괴도 야마네코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를 매주 빼먹지 않고 보고 있어요!

내용도 연출도 멋져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부터 두근두근하면서

보는 것까지 잔뜩.

특히 게츠쿠 주제가, 테시마 아오이 상의

내일로의 편지는 매일 듣고 있어요✨


상경할 때 까지 엄마에게

받은 편지를 읽으면서

울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제가 중학교에서 괴롭힘당했던 때도

격려해준 것은 가족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이런 저를 지켜봐주고

어딘가를 지탱해준다고

생각하면 든든해...

혼자가 아닌건 행복한 것>_<

언제나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아랑 점심 먹었어요!

유린기는 역시 맛있어!

미리아랑 먹으니까 더 맛있어~

그치만 제게 있어서 유린기라고 한다면 아야네.

다양한 추억이 쌓여있어요



오랜만에

나고야 음식이 먹고 싶다아...(´;ω;`)

미소카츠도 테바사키도 키시멘도

히마츠부시도 오구라 토스트도.

미소의 진함은 토카이 지방만이 낼 수 있는

맛!

얼마전 케야키자카46의 토카이 지방 출신

히라테 상과 스즈모토 상과

우연히 만났는데 THE 낯가림인

저이지만 쭈욱 동향이라고 들어서

얘기하고 싶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얘기해봤습니다...


저 "토, 토, 토카이 지방의..."

두 사람 "아! 맞아요!"

저 "아, 역시...! 전 기후 현이에요!"

두 사람 "그런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 "( ^ω^ )"


긴장했어...

미소가 귀여워서 더욱 두근두근 했습니다.

낯가림은 낫질 않네요.

그리곤 바로, 편의점에서 산

후쿠마메를 꺼내서 아작아작 먹었어요!

하나 드실래요? 라고 물어도

아마 필요없을 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왜 후쿠마메만 갖고 있었던걸까...

다음부터는 제대로 초콜릿이나 사탕도

갖고 다니자!

또 얘기하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



이야기가 딴데로 빠졌는데요

나고야 캠페인으로 후카가와 상과

다양한 음식을 잔뜩 먹었지 하고

떠올렸습니다.

그리워라아...

추억은 보물✨✨

요전에 후카가와 상과 둘이서

촬영을 하고왔습니다!

따스하고 즐거웠어~~ 기대하세욧



잡지

○발매중 '월간 텔레비젼'

○2/9 발매 'UTB+'


TV

○매주 일요일 0:00~

노기자카 공사중


755

http://7gogo.jp/talks/ojQM5ZA1brDq



많은 질문 감사합니다!

다음 블로그에




추우니까 컨디션 조심하세요.

내복을 여러벌 껴입어서 공기의 층을 줄이는 게

비결이에요.

오야스미오나(ノ)・ω・(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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