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4. 22:58

 

 

 

 

나는~ 겨울이 좋아~♩

얼마전 도쿄에서 첫눈이 관측되었죠!

겨울의 설산에서 언젠가 촬영하고 싶네~

이렇게 추운 날에는 귤을 먹으면서

하울이나 키키를 보고 싶어요.

 

하루 종일 데굴거리고 싶어~

 

 


데굴데굴~

아, 니콜 첫 공개인가?

 

 

 

 


히라테의 유리 짱이랑

고기 먹으러 다녀왔어요~!

계속 약속만 하다가 드디어♩

그리고는 걸어서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갔습니다!

 

많은 얘기를 하고 많이 웃으면서

즐거웠어~☺︎

고향도 가깝고 무척 얘기하기 편해서...

프리쿠라도 찍고

조금 젊은이들 같은 일도 했습니다 (웃음)

나중에 또 다양한 곳에 가자고 약속해서 기대되네요✨((o(^∇^)o))

 

 

 

 

후드티 좋아! 편해!

의외라고들 하지만 자주 입어요

 

 

알림

 

발매⇩

 ○노기자카46 2nd 사진집

「1시간 늦은 I love you」

◯신곡 「작별의 의미」

○「요미우리 중고생 신문」

◯「BOMB」

◯「LARME」

◯「AKB신문」

◯「non-no」

◯「FLASH 스페셜」 표지

◯「주간 플레이보이」

◯11/30 「BUBKA 1월호」 솔로

◯12/12 「영 매거진」

 

TV, 라디오

○매주 일요일 18:00~

노기자카의 「노」

○매주 일요일 24:00~

노기자카 공사중

◯매주 월요일

NOGIBINGO!7

◯11/29

베스트 아티스트 2016

◯ 12/7, 14

FNS 가요제 

 

 

 

 


얼마전 있었던 마쿠하리 악수회@미니 라이브에서

「그 교실」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번엔 무려 스탠드 마이크를

사용한 퍼포먼스.

 

무척 긴장했지만 함성 덕에 잘 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_<...

멤버나 친구들도 그 교실의 안무나 MV를 호평하고, 저도 야마기시 감독님이 만드는 세계관이 매번 너무 취향에 맞아서

또 개인 pv나 MV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자요~~

 

 



2016. 11. 30. 23:18



빗 속의 사랑

호리 미오나


장기 프로 기사를 목표로 상경한 그의 방을 갑작스레 찾은 그녀.

그런 순정 그라비아가 무서울 정도로 어울리는 것도,

호리 짱이 가진 천성의 투명감이 있기 때문이다.

변함없는 매력을 더더욱 전하고 싶다.



아이돌이니까


――이번 그라비아는 마침내 3기생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기 전에, 어떻게든 다시금 호리 상의 매력을 전하고 싶어서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호리 상 본인은 자신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조금 답하기 힘든 질문인것 같지만요...


호리 그렇네요. (웃음) 그래도 예전보다 자신을 좀더 제대로 마주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그동안은 저의 좋아하는 점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도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혐오로 빠질 때가 많았지만, 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저니까, 저를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도 저라는 결론에 다달았어요.


――그렇군요.


호리 그래서 저의 좋아하는 점을 다시금 생각해보니, 지기 싫어하고 "이런 것을 해보고 싶다" 는 향상심을 항상 갖고 있는 점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네요.


――그렇다는건, 항상 목표를 갖고 활동한다는 거네요?


호리 맞아요. 그 때의 목표와 1년 후 처럼 긴 시기의 목표를 가지려 하고 있어요. 2016년은 복신 멤버가 되는 것이 목표였거든요. 그리고 런웨이를 걷는 것도 목표였는데, 둘 다 아슬아슬하게 이루어졌네요.


――그러면 2017년의 목표는 어떠신가요?


호리 내년엔 하시모토 상이 졸업하고 3기생이 들어와서 좀더 그룹을 이끌어갈 중심 멤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목표라면, 활동이나 일 하나 하나로 팬분들에게 기쁜 보고를 많이 하고 싶어요.


――방금 이야기로 떠오른게, 호리 상은 블로그에서도 팬들을 대하는 서비스 정신이 넘쳐흐르는 인상이 있어요.


호리 제가 마츠이 레나 상이나 미루키 상을 좋아하던 때를 떠올려보면, 블로그도 무척 기대됐기 때문에, 언제나 똑같은 블로그가 되지 않도록 공부하고 있어요. 너무 보이는 경치만으로 하면 점점 주위가 안보이게 될 것 같으니까, 제가 팬이었던 시절의 시선을 잊지 않도록 하고 있고요. 아이돌은 팬분들을 내버려두고 혼자만 만족해선 안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바로 그 말이라고 생각해요.


호리 팬분들의 지지가 있기에 제가 존재하니까, 블로그나 모바메같은 기초는 소중히 하고 싶어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아이돌이 아닌게 되어버린다고 생각하니까.


――굉장한 아이돌 철학이네요. 2017년의 호리 상의 활약이 점점 더 기대됩니다!







2016. 11. 25. 15:29








2016. 11. 25. 13:58


16th 싱글 "작별의 의미" 에서 첫 센터!

노기자카46 아름다움의 상징 X 귀여운 차세대 에이스 처음으로 공동 출연!


하시모토 나나미 X 호리 미오나

작별은, 꽃말로


내년 2월 20일 생일을 목표로 해서 노기자카46에서 졸업,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하시모토 나나미

그리고, "작별의 의미"에서 "복신"으로 복귀한 호리 미오나

곧 떠나는 1기생이 2기생에게 보내는 말이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최고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5년 이상의 활동을 돌아보면?


18살에 들어와서, 내년 생일을 목표로 졸업하니, 24살까지 노기자카46로 보내게 되었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참 길었다고 느껴져요. 바쁘던 시기의 일은 기억에 없네요. 싫었던 건 잘 잊는 타입이기도 하지만. (웃음) 기뻤던 일은 들으면 떠올라요.


――가장 기뻤던 일은?


이 세계에서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 사실이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고의 경험이 되겠죠.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연예계를 동경하던건 아니었어요. 대학교 1학년 때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돈이 없었는데요, 그러던 때 떠오른게 연예계에 들어가면 배불리 로케벤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현실적인 이유였으니까요. 팬 분들 사이에서는 제가 배우를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저는 배우를 목표로 한다고 단 한번도 말한 적 없어요. 게다가 들어오기 전과 지금을 비교해도, 제 안에서 "즐겁다고 생각하는 일을 찾는 것" 은 변하지 않았어요. 이번 은퇴에 큰 결단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게 있어서는 그런 감각이 아닌,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 안에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을 즐기고 싶다는 거에요. 5년 동안 활동해왔지만, 그 부분은 변하지 않았어요.


――본지에 대한 추억도 있나요?


쿠와타 마스미 상과 대담을 하게 된 거요! 지금 생각해도 엄청난 기획이었죠. 작년 생일때 쿠와타 상이 팔라이놉시스를 보내주셨어요. 생일, 데뷔 기념, 노기자카46의 4주년 기념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뻤습니다.



미디어에 얼굴과 이름이 나오는 것이 정말 무서웠다


――"자신의 손으로 인생을 리셋한다" 는 의사가 느껴집니다.


노기자카에 합격한 그 순간, 기자 분들과 카메라멘 분들이 들어오고, 바로 회견이 시작됐어요. 그런 상황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무서웠네요. 아~ 몇 시간 뒤에는 내 얼굴이 미디어를 타고 이름도 나오겠지, 처럼. 당시엔 AKB48 분들이 '플라잉 겟' 을 발매했었는데, 저는 아이돌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어요. 마에다 아츠코 상과 오오시마 유코 상이 계시고, 총선거에서 톱을 두고 다툰다는 정도만 알고 있어서, 생각이 없다고 쓰여지는건 아닐까... 라는 두려움이 있었죠. 그래도 5년간 해오면서 알게 된 건, 사람은 그 환경에 잘 적응한다는 거에요. (웃음)


――동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여러가지 있지만, 무언가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하면서 앞으로도 힘내줬으면 좋겠어요.


――후배에 대해서는요?


이미 1기와 2기의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2기생은 앞으로 힘들거라고 봐요. 3기생이 들어와서 초조함을 느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건 어째서죠?


좀더 위기감을 느껴야만 하는건, 3기생이 들어오고 1, 2년이 지난 뒤 겠죠. 3기생이 활동에 적응하고, 그 아이들의 힘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 처음 위협을 느끼면 돼요. 아직 보지도 못한 아이들에게 긴장해봐야 좋을 것 없으니까요.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걸 성실히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괜찮아요, 모두 벌써 3년 반이나 해왔으니까!




나나미 상은 마지막까지 멋진 선배였습니다


하시모토 둘이서 그라비아는 처음이네.


호리 그렇네요. 나나미 상이 졸업한다는걸 듣고 머릿속에 여러 추억들이 한순간에 이곳 저곳에 떠올랐어요. 발표를 들었을 때는 생각이 정리가 안됐지만, 또 한 명의 선배가 없어진다는... 슬픈 감정은 없어지질 않네요.


하시모토 고마워.


호리 나나미 상은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갖고 계세요. 졸업하는 것만이 아닌 은퇴한다는 커다란 선택을, 저와 큰 나이차도 아닌데도 대단해요. 저랑 비교하면, 생각하는게 엄청 언니같다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멋진 언니.



하시모토 그 정돈 아니야. (웃음) 그래도 미오나는 들어왔을 때부터 힘들었을거야. 갑자기 센터가 되었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맨 앞에 서게 되었으니까, 그치? 게다가 나랑 시라이시 사이의 포지션이었고.


호리 그때는 제가 먼저 선배들에게 말을 걸 수가 없었어요. 선배들 입장에서는 관계를 맺기 어려운 후배였을테구요. 그럴 때 나나미 상이 신경 써서 말을 걸어주셨죠.


하시모토 무서워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웃음)


호리 지금은 꽤나 낯을 가리지 않게 되어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전엔 '화장하는 중인데, 말 걸어도 될까?' 하고 생각했어요.


하시모토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잖아.


호리 네. 스무 살이 되기도 했고.


하시모토 아직 10대로 보이는데.


호리 자주 듣곤 해요. (웃음)


하시모토 이번 싱글에서는, 복신이지. 어떻게 생각했어?


호리 기뻤어요. 팬분들도 기뻐해주시고. 그게 무엇보다 기뻤죠.


하시모토 3기생 중에 미오나처럼 발탁되는 아이가 나온다면 어떻게 할거야?


호리 그 아이의 입장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운좋게 넘어갔지만, 마음이 약한 아이라면...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하시모토 상, 졸업하기 전까지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하시모토 그렇네요, 또 다같이 프랑스에 가고 싶어요. 이번에 받은 솔로곡 '고집' 은 MV가 없어서, 유럽에서 찍는다면 더이상 미련이 없을거에요. (웃음)


호리 아, 저도 가고 싶네요...


하시모토 좋지, 와버려!


호리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엑스트라로 써주세요. (웃음)



다크 핑크색 장미의 꽃말... 감사

여덟 송이 꽃의 의미... 당신의 배려와 격려에 감사합니다


나나미 상과 촬영해서 행복합니다.



모두 다 함께 유럽에 가고 싶어♡

일거리 기다리고 있어요♡


노랑 장미의 꽃말... 희망, 뭘 해도 귀여움

다섯 송이 꽃의 의미... 당신과 만나서 다행입니다



연예계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이 최고의 보물입니다



2016. 11. 25. 13:04


High touch?


같은 나이에, 같은 신장. 숏 헤어까지 똑같은 두 사람이, 

"쌍둥이 코디" 로 등장. 맞거울같은 큐트한 두 사람과,

무심코 하이파이브 하고 싶어진다?




만약 두 사람이 "쌍둥이" 였다면,

매일이 즐거워서 참을 수 없어!



독자의 세계관을 갖고

두 명인데도 함께 있으면

높아지는 싱크로니시티



그런 지금의 기분은, 하이파이브!



이쿠타 에리카 X 호리 미오나의 '사생활'

두 사람의 의외의 프라이빗은?


――우선, 서로의 '사생활' = 프라이빗을 상상해주시겠어요?


이쿠타 음~ 미오나는 휴일엔 자주 여행갈 것 같은데... 집에선 인터넷 쇼핑할 것 같아.


호리 땡~ (웃음) 의외로 인터넷 쇼핑은 안해.


이쿠타 진짜!? 근데, 갖고 있는게 전부 멋지잖아. 대충 근처에서 산게 아니고, 제대로 알아보고 산 줄 알았어.


호리 아니, 그냥 길거리에서 사. 마침 좀 전에, 서로의 지갑 얘기 했잖아.


이쿠타 맞아. 나는 중학생 때 부터 계속 같은 지갑을 쓰고 있는데, 미오나는 엄청 어른스러운 지갑을 갖고 있어서. (웃음) 미오나는 정말 여성스러운것 같아.


호리 아니아니, 아니야! 근데 집에 있을땐 계속 블로그 쓰거나 755 답장하니까, 결국 진짜 프라이빗은 없는것 같아. 그야말로, 엄마랑 여행 갈 때 정도. 여행중에는 기본적으론 휴대폰을 기내 모드로 해놓고 일을 머리에서 쫓아내려고 하고 있으니까.


이쿠타 하긴, 스케쥴이라도 보면, 어디에 있든 일 모드가 되어버리니까.


호리 응. 이쿠짱의 프라이빗은... 전혀 모르겠네. 무대를 자주 보러 가는 이미지가 있지만 집에 있을땐, 의외로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고 와하하 웃을것 같긴 하네. 이쿠짱은 의외로 친근감이 느껴지는, 평범한 느낌의 사람이니까.


이쿠타 나는 집에 있을땐 노래 연습을 하거나, 요리를 하는것 같아. 지금 잡지에서 요리 연재를 하고 있는데, 그 복습도 겸해서.


호리 이쿠짱의 요리, 이전엔 심각했지. (웃음)


이쿠타 맞아, 너무 심각했어. (웃음) 그래도 요리는 한걸음 내딛어보면 의외로 가능하다는 걸 알았어. 분명 나는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것 뿐이야!


호리 아하하!


이쿠타 그리고 최근엔 백화점 지하 돌아다니기도 좋아해. 조금 시간이 생기면, 바로 백화점 지하게 들러. 여러 가게가 있고, 스위츠도 잔뜩 나열돼있어서 엄청 즐거워!



호리 맞아!! 즐겁지, 흥분되고!


이쿠타 평소엔 내꺼 한개만 사가는데, 언젠가 멤버랑 "백화점 지하 데이트" 를 해서, 먹을걸 이것 저것 사고 싶어!  으아~ 생각만 해도 엄청 사치!


――두 사람이 볼 때, 노기자카46의 멤버 중 "프라이빗"이 가장 궁금한 사람은 누구에요?


호리 에~ 나나세 상이려나? 집에 있을 땐 뭘 하시려나.


이쿠타 에, 꽤나 상상하기 쉬운데? 아마 만화 읽거나 게임하고 있을걸.


호리 그런가. 둘다 낯을 가려서 얘기를 많이 안하니까, 잘 모르겠어. 바로 얼마 전에, 둘다 '카마도상' 을 갖고 있는건 알게 됐지만. (웃음)


이쿠타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이라면, 나나밍 아니야? 모두와 별로 행동하지 않으니까, 쉬는 날에는 뭘 할지 궁금해.


호리 그렇네. 쇼핑하러 자주 다니는 이미지도 없고. 이쿠짱, 하시모토 상이랑 같이 어디 가거나 안해?


이쿠타 안해. 근데 내가 엄청 꼬드기고 있어. "홋카이도 여행 가자!" 하고.


호리 그거, 꼬드기는게 아니라, "안내해줘♡" 라는거지? (웃음)


이쿠타 맞아. (웃음) "졸업하면, 홋카이도에 데려가줘!" 라고 얘기하고 있어.


――이쿠타 상과 호리 상, 둘이서 프라이빗을 보낸다면, 뭘 할거에요?


이쿠타 일단 '밥' 인것 같네요. 전에도 같이 고기 먹으러 간 적이 있어요.


호리 그랬지! 고기 먹고 나서 초콜렛 가게에 가고...


이쿠타 미오나는, 초콜렛이 아니라 팬케이크를 부탁했어! 고기 먹고 나서 팬케이크라니, 역시 좀 놀랐어. (웃음)


호리 다음엔 철판구이가 좋겠지? 고기도 야채도 맛있는 곳.


이쿠타 아~ 괜찮네. 그리고 야채는 유기농이 좋아!


호리 이쿠짱, 유기농에도 흥미 있어?


이쿠타 흥미는 있어. 여성스럽지 못한 만큼, 여성스러울듯한 것에 동경심은 강하니까. (웃음) 



'머릿속 맵' 거센 카운트다운 베스트 7

호리 미오나의 머릿속


 호러부터 가족까지 호리의 머릿속을 말하다!


독특한 발상과 특이한 취미로 그룹 내에서도 이채를 띈 호리 미오나. 그런 그녀의 머릿 속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7개의 키워드를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공개!


제 7위 ▷ 무서운것


호리 호러나 스플래터 계열의 영화가 정말 좋아요! 무서운 영화를 볼 때는, 감각이 '미국인' 이 되거든요. 피가 막 튀거나 사람이 죽을 때마다 "와우!" 하면서 신나요. (웃음) 호러는 미국 영화가 많아서, 외국에 대한 동경심도 일으키네요.


제 6위 ▷ 드라이플라워


호리 요즘 빠져있어서 언제나 집에 꾸며놓고 있어요. 드라이플라워는, 생화와는 다르게 뭐라 할 수 없는 쓸쓸한 느낌이 들어요. "이거야말로 아트다" 라고 생각해요.


제 5위 ▷ 푹신푹신


호리 일단 감촉 좋은게 좋아요. 제 몸 주변에는 전부 푹신푹신한걸 놓고 싶고요. 집안에서는 융단이나 슬리퍼도 타올도, 뭐든간에 푹신푹신하고 만지고 싶어지는것 뿐이에요. 묵으러 온 멤버가, "침대 커버도 이불도 푹신푹신해서, 엄청 편하게 잠들었어!" 라고 절찬했죠. (웃음)


제 4위 ▷ 니콜


호리 제 애견인데요. 수컷 치와와고, 5살. 얌전한 아이라 잠만 자지만, 담요에서 코만 살짝 내놓고 자는 모습이 진짜 귀여워요! 게다가 니콜은 개냄새가 안나고, 꽃향기같은 향도 나요! 근데 치와와인데도 너무 먹다보니 커져버려서, 지금은 다이어트를 시키고 있어요...


제 3위 ▷ 가족


호리 정말 소중한 존재... 인것 치고는 3위지만요. (웃음) 어릴 적부터, 가족에게 편지를 쓰거나 손수 선물을 만들어줬어요. 언니랑은 먹을것 갖고 자주 싸우지만, 같이 영화를 보러 가도 웃거나 우는 장면이 똑같아서 '역시 자매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제 2위 ▷ 고기


호리 티비, 잡지, 인터넷을 통해 항상 정보 수집을 하고 있어요. '' 이 가게에서는 OO소고기를 먹을 수 있고, 저 가게에서는 이런 조리법을 하고 있다' 같은 정보를 머릿속에서 정리하는걸 좋아해요. 최근에 네기탄시오가 명물인 가게에 갔는데, 쌀밥과 엄청 잘 어울릴듯한 진한 맛이어서 다이어트 중인데도 참지 못하고 갈비동을 주문해버렸어요. (웃음)


제 1위 ▷ 노기자카46


호리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 집에서도 블로그를 쓰거나 SNS를 체크하고 있으니까. 특히 키타노 히나코랑은 '앞으로 2기생을 어떻게 할까?' 같은 테마로 진지하게 얘기하곤 해요.


이 밖에도 '차', '향수', '자연' 등 치유계의 뇌를 갖고 있는 듯 하다.



2016. 11. 25. 01:42


 

 

 

논노 발매중이에요(*'▽'*)

노기자카 여대♪ 오프샷 스타트!

 

 

 

돌려입는 코디는 보는 것도 즐겁지만

실제로 입어보니 배울것이 잔뜩 있어요!

촬영 마치고 바로, 사복으로도

여러가지 살려봤습니다 (웃음)

 

 

 

크리스마스가 올해도 찾아와~♩

(^O^)

트리 장식 거는거 완전 좋아! 즐거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멋져✨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좋아서 세키스이하임의 CM을 보면

눈이 빛나요. (웃음)

언젠가 집을 지는다면 난로가 갖고 싶네~

 

 

 

드문 헤어 스타일을 해봤어요~

메이크 상도 무척 재미있는 분이셔서

'삐호리' 라는 별명을 지어주셨습니다 (웃음)

아스카한테는 '호릿삐' 라고 불리고 있어요...

아깝당

 

 


안경(*'▽'*)

 

 

 

나나세루후 보는게 매번 기대돼~

 

 

발매중인 논노, 잘 부탁드립니다!

표지는 스즈키 유나 상이에요.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사진이나 지면을 보고 있어요 (웃음)(*'▽'*)

 

 

23일은 축일! 그리고 마쿠하리 멧세에서

16번째 싱글의 전국 악수회✨✨

최근에 안무를 익힌 곡도 있어서

긴장되지만 즐기고 싶어요...

이름 불러주시면 기쁠거에요,,


그리고 악수 페어는 마이츙이랑♩

9 레인에서 기다릴게요!!

 

그러면 그러면

오야스미오나(。・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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