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 13:10














13th 싱글 '지금, 말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어' 의 커플링 곡을 부르는 유닛 여러분이 그라비아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나카모토 정말 감사해요!


나카다 언더 멤버로 구성된 유닛은 3rd 싱글의 커플링 곡 '해류의 섬이여' 이후 처음이에요.


나카모토 유닛명도 갖고 싶다고 다섯이서 얘기하는데요.


호리 어떤 유닛명이 좋나요?


키타노 모두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나 빼고 센터를 한 적 있는 사람!


나카모토 그걸 유닛명으로 할까?


나카다 너무 길잖아. (웃음)


호리 멋있는 영어 이름이 좋겠다. 세련된 이미지로...


키타노 그리고 모두가 두 살씩 차이난다는 공통점도 있어요!


나카다 그거, 딱히 공통점이라는 느낌은 아니네. (웃음)


나카모토 어쨌든, 앞으로 저희들도 여러가지 생각해볼께요.


리더는 정해졌나요?


키타노 카나 상!


나카다 연공서열!? 아니 아니, 나긋나긋해서 나는 무리야~


키타노 히메 짱!


나카모토 나도 모두를 적극적으로 이끌어가는 타입은 아니니까.


호리 5명 모두 평화주의라서, 둥실둥실~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테라다 확실히 그건 닮았을지도.


나카다 그래도, 모두 분위기를 잘 읽으니까 부딪히거나 하는 일도 없을 것 같아. 팀워크도 괜찮지 않으려나?


5명에 의한 유닛곡 '어른으로의 지름길' 은, 어떤 곡이 되었나요?


테라다 업템포에 상쾌한 느낌의 곡이에요. 동세대의 여자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호리 아직 아이지만,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10대의 초조한 마음을 노래하는데요, 가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해요.


나카다 저 혼자만 20대지만요, (웃음) 정신적으로도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사중에 '검은 머리를 조금만 물들여도 되나요?' 라는 소절이 있는데, 마침 저도 염색한지 얼마 안되서 자신과 링크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나카모토 연애에 동경하지만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발돋움하고 싶은 여자 아이의 가슴 메이는 가사에요. 지금 저희들의 세대라서 노래할 수 있는 곡인걸까 생각해요.


안무는 어떤 느낌인가요?


테라다 꺅꺅거리는 이미지라 무척 귀여웠어요. 스텝을 밟는 방법이 여자아이스럽고.


나카다 5명이서 같이 춤출때 거울을 봤는데요, 21살에 이 춤을 춰도 괜찮은가... 하고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귀여운 안무에요.


나카모토 그렇지 않아. (웃음) 그래도 아이돌 느낌은 상당히 강하네요. 그리고 이번엔 MV도 촬영했어요!


키타노 MV는요, 저,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카다 그 부분만 자르면 폭탄발언! 


나카모토 MV의 이야기니까요!


키타노 그런 설정이에요. (웃음) 어떤 이유로 헤어져버리는데, 그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같이 남자친구의 학교에 쳐들어간다... 는 이야기에요. 결말도 깜짝 놀랄거에요.


그리고, 여러분도 출연하는 '언더 라이브 4th 시즌' 이 드디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일본 무도관에서의 2days 개최도 결정!


나카모토 꿈이었던 무도관의 스테이지에 언더 멤버 만으로 선다는 것이 뭔가 이상한 기분이에요. 제 개인적인 테마는 "모험". '아이돌이란 이래야만 해!' 같은 완고한 고집이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나 어드바이스를 듣고 꼭 모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나카다 저도 21년간 고수해 온 검은 머리였지만, '노기자카 공사중' 에서 밝은 색의 가발을 썼더니 '그쪽이 더 좋잖아!' 라고 들어서. (웃음) 그걸 이유로 고집을 버리자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머리색과 같이 마음도 가벼워졌고, 이 유닛도 생긴 것으로, 새로운 자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자기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어요.


호리 상은 센터를 맡았네요.


호리 첫 언더 라이브인데요, 센터라는 건 의식하지 않고 포지티브하게 받아들여서, 모두를 이끌어갔으면 좋겠어요. 4th를 지나서의 무도관이라 한결 언더 라이브의 분위기도 파악되고 있고, '바렛타' 선발 때의 무도관과는 또 달라진 경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언더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테라다 2기생으로써 가입하고부터 2년 반 정도가 지났는데요, 분한 마음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13번째에서 언더이긴 하지만 1열이 되어서 여러분이 볼 수 있다는 기쁨이 있어요. 언제나 이상으로 기합을 넣어서 임하고 싶고, 성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전력을 내고 싶어요!


키타노 지금까지의 언더 라이브는, 선배들이 이끌어줬어요. 1기생이 있어야 가능한 언더였으니까, 선배들의 존재는 무척 컸어요. 다만, 2기생도 조금씩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실감이 있어서, 저희들 2기생도 좀더 앞으로 나서서 언더 멤버 전원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카다 이번의 언더 라이브는, 1기생과 2기생의 수가 비슷한 정도에요. 그래서 참신한 포진으로 지금까지는 없던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싶고, 선배 후배 관계 없이 이끌었으면 합니다. 물론 1기생에게도 선배로써의 자부심이 있으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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